얼마 전..은 아니고 연말에 지인의 결혼식에 다녀왔는데요!

토요일 오후에 저 멀리 경기도 남쪽까지 운전하고 가다 보니 길은 막히고 꽤 늦어버렸지 뭐예요 ㅠㅠ

10분 정도 늦어서 후다닥 뛰어 올라가니 이미 축가 시작!

근데 노래가 나오는 순간 깜짝 놀랐지 뭐예요!

제목은 기억 안 나지만 조장혁 님 노래였는데, 축가를 부르시는 분께서 노래를 너무나 잘 하시는 것은 물론,

그 특유의 허스키한 느낌에 고음까지 삑사리 음이탈 없이 완벽하게 소화하시더라고요.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리 작은 공간이라도

아래처럼 생긴 모니터 스피커가 없는 무대라면 음을 정확히 맞추는 게 정말 어렵거든요.

근데 무대를 아무리 둘러봐도 모니터 스피커는 안 보이고, 웨딩홀의 모든 스피커는 객석을 향해있고..

대체 어떻게 저렇게 잘 부르시는 걸까?! 하는 의문을 가진 채로 결혼식이 끝났는데요.

며칠 후 신행에서 돌아온 신부에게 물어보고야 그 의문이 풀렸는데요.

답은 바로........!

축 가 사 전 녹 음

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같이 밴드를 하던 친구가 축가를 직접 부르고 싶은데

밴드로 연주를 해달라고 해서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도 당일 첫 예식이어서 사전 준비 시간은 좀 여유로웠지만 끝나고 가족사진 촬영하는 동안 철수의 고통이..

축가 녹음처럼 좋은 게 있는 줄 그때 알았더라면 그냥 녹음을 시킬걸..

매시간마다 식이 정해져 있어 아주 바쁜 일정으로 돌아가는 대부분의 예식장의 특성상,

축가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은 물론이고 마이크 테스트 수준의 리허설도 해보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죠.

아무래도 마이크에 어느 정도 에코가 걸려야 노래가 조금 편하기 마련인데요.

예식장의 담당자분들도 음향적인 지식은 없으신 곳이 대부분이다 보니

에코가 아예 없거나 노래방보다도 심한 동굴 사운드에,

반주는 안 들리고 내 목소리도 안 들리고 앞에서 하객들과 신랑신부는 나만 쳐다보고 있다면...!!

실수를 안 하기가 더 힘들 것 같아요..

혹시 가까운 시일에 친구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탁받았다면!

스노우핑거 스튜디오에서 축가를 미리 녹음해 보세요.

녹음 당일 편안한 녹음 분위기와 더 좋은 결과물을 위한 디렉션은 물론, 후보정도 해드리고요.

당일 자연스러운 립싱크를 위한 노하우까지 전수해 드린답니다.

특히 요즘은 신랑이나 신부님이 직접 축가를 하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결혼 준비하느라 잠 못 자고 당일엔 새벽부터 일어나서 움직이게 되잖아요?

그러면 피곤해서 목이 쫙쫙 갈라지고 목이 갈라지면.....?!

한 번뿐인 결혼식 아름다운 추억이 되도록 스노우핑거 스튜디오가 도와드릴게요!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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